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탬파베이 레이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08~2010 시즌 === [youtube(sBKQq1xq4OI, width=360)] 2008시즌에 [[뉴욕 양키스]]와 [[보스턴 레드삭스]]를 제치고 97승을 거두며 '''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우승'''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. 그간 차곡차곡 유망주들을 모으고 팜 시스템을 다진 것이 드디어 결과로 돌아왔으며, 월가 투자은행 출신인 신임 단장 [[앤드류 프리드먼]]과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고 열린 마인드의 소유자인 [[조 매든]] 감독의 지휘 하에 끈끈한 팀 조직력을 다진 덕이었다. 또한 막 인기를 얻어가던 [[세이버 메트릭스]]를 적극적으로 팀에 적용하며 [[수비 시프트]], [[프레이밍]], 주루 등 저평가된 가치를 통해 새로운 머니볼을 구축해나갔다. 2007년에 가능성을 보인 타선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, 2007년에 여유롭게 전체꼴지였던 투수진은 2008년 AL 평균자책점 2위를 찍는, 믿기지 않는 전력상승을 실현했다. [[2008 ALCS|ALCS]]에서는 동부지구 우승 경쟁을 했던 보스턴을 제치고 '''[[2008년 월드 시리즈|월드시리즈]]에 진출'''하는 기적을 일궜다. 비록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에게 져 기적은 멈추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. 그리고 이 모든건 메이저리그 29위의 페이롤로 이루어낸 성과였다. 2009시즌에는 84승 78패를 기록해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했다. 물론 시즌 중 두자릿 수 연패를 찍으면서 리그 우승은 양키스에게,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레드삭스에 밀려 지구 3위에 머물었지만 팀 내 프랜차이즈 스타인 [[칼 크로포드]]를 비롯한 [[에반 롱고리아]], [[데이빗 프라이스]], [[맷 가르자]], [[스캇 카즈미어]] 등의 대다수의 저비용 고효율의 젊은 선수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전년도의 지구 우승은 우연이 아님을 보여줬다. 젊은 선수들을 무리하지 않는 가격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갑툭튀한 팀이 몰락으로 이어지는 재정난과도 거리가 먼 팀 운영을 했다. 다만 향상된 성적에도 불구하고 [[트로피카나 필드|구장]]의 여러 문제로 관중 동원은 여전히 문제였다는 점이 아쉬웠다. 2010시즌에는 96승 66패로 AL 동부 1위이자 AL 전체 1위,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에 이은 ML 전체 2위를 기록했다. 이후 ALDS에서 [[텍사스 레인저스]]와 격돌하였으나 [[클리프 리]]의 원맨쇼에 관광당하며 시리즈 2승 3패로 석패. 아쉬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